최태원 회장 “AI 대전환기… 한·미·일, 생존 위해 함께 해법 찾아야”
최태원 SK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0~21일(이하 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이하 TPD) 2026’ 행사를 열고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가 맞이한 변화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존을 좌우하는 구조적 현실이다. 이 전환기에 한·미·일 3국이 어떻게 협력하느냐가 앞으로의 질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하는 TPD는 한미일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모여 동북아와
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부산에서 열리는 BTS 공연 주간 숙박요금이 평시 대비 평균 2.4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가격 / 숙소 유형별 가격 상승률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부산지역 호텔·모텔·펜션 135곳을 대상으로 6월 공연 기간(6월 13~14일) 숙박요금을 조사한 결과, 해당 주말 1박 평균 요금이 전주(6월 6~7일) 및 차주(6월 20~21일) 대비 2.4배(143.9%)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모텔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모텔 39곳의 공연주간 평균 요금은 32만5801원으로, 전주·차주 평균(약 10만7000원대) 대비 3.3배(229.7%)에 육박했다. 호텔 52곳도 63만1546원으로 평시 대비 2.9배(186.5%) 올랐다. 반면 펜션 44곳은 29만6437원으로 1.2배(17.4%) 상승해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낮았다. 전체 평균은 43만3999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숙소 기준으로 보면 상승폭은 더 극단적이었다. 공연주간 요금이 전주·차주 대비 최대 7.5배(650%)까지 오른 사례도 확인됐다. 평시 대비 5배 이상(400% 이상) 인상한 숙소는 13곳으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다.
요금 급등은 공연장과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두드러졌다. 2022년 BTS 공연이 열렸던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반경 5km 이내 숙소 12곳의 공연주간 요금은 평시 대비 3.5배(252.6%) 수준이었다. 5~10km 구간은 184.5%, 10~15km는 122.9% 상승해 거리가 가까울수록 인상률이 높았다.
교통 허브 인근도 상승세가 가팔랐다. 부산역 10km 내 숙소 50곳의 평균 요금은 3.2배(220.9%) 올랐고, 구포역 인근은 288.3%,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은 244.1% 상승했다. 반면 해운대해수욕장(121.3%), 광안리해수욕장(136.3%) 등 주요 관광지 인근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공정위는 공연 관람이나 다른 일정으로 부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반적인 요금 인상 경향과 위치별 차이를 고려해 숙소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축제·대형 공연 등으로 숙박 수요가 급증하는 경우 실태조사를 신속히 실시해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숙박업 등 관련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관계부처 협의와 업계 소통을 거쳐 가격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신뢰 훼손 행위 억제 방안을 담은 종합대책을 1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